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현황,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산업진흥론,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민족운동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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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성격
Ⅲ.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현황
Ⅳ.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도일사
Ⅴ.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산업진흥론
Ⅵ.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민족운동
Ⅶ. 재일한국인(재일조선인, 재일한인, 재일유학생)의 사상단체
1. 흑도회
2. 흑우회와 북성회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재일동포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로 민족교육을 들 수 있다. 재일동포사회가 1세중심적인 사회에서 2,3세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고 있고, 의식면에서도 1세들의 조국지향적인 의식에서 2,3세의 현지정주의식으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민족의 주체성을 찾아 생활해 가기란 어려운 일이며, 오로지 착실한 민족교육의 토대 위에 민족의식과 민족적 긍지를 되찾지 않는 한 재일동포사회의 존속과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일본사회에서 재일한국인이 떳떳이 자신의 주체를 밝히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민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민단쪽에서 행하고 있는 민족교육은 동경 경도 금강 건국 등 전일제 4교와 명고옥 니치 신호 병고 등 정시제(야간) 4학원을 비롯하여 한국교육원, 일본학교내의 민족교육, 각지의 한국학원, 50시간의무제 민족교육, 어린이 임해, 임간학교, 93년 1월부터 개설된 강좌제 「민족대학」, 춘하계모국수학, 장기 단기모국유학 등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민족교육중 민족학교와 민족학급, 모국수학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한다.
<중 략>
이에 비해, 김약수 백무 김종범 등 볼셰비즘 지향세력은 新瀉縣 사건을 계기로 9월 在日本朝鮮人勞動者情況調査會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이들은 北海島와 九州에 대한 실지조사를 벌이는 한편, 노동자 학대의 참상을 보고하는 대회를 열었다. 또 이들은 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치러주는 한편, 각지의 후원과 당국의 대책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조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1월 東京에는 朝鮮勞動同盟會를 조직하였다. 이어 11월 2일 김종범과 김약수는 북성회 대표를 칭하고 大阪의 宋章福 池健弘 등을 만나 연락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12월 1일 大阪에서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朝鮮勞動同盟會가 결성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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