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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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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홍역의 의미
Ⅲ. 홍역의 전염
1. 전파경로
2. 전염력
3. 격리기간
Ⅳ. 홍역의 증상
1. 전구기
2. 발진기
3. 회복기
4. 기타
Ⅴ. 홍역의 예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병원균은 RNA virus, familiy Paramyxoviridae, genus Morbillivirus 로 사람이 유일한 숙주이다. 전염 또는 감염된 환자와 직접 접촉이나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의 매개로 전파된다. 드물게는 공기매개로 전파(airborne transmission)될 가능성도 있다.
홍역 바이러스는 호흡기도를 통하여 침입하며, 기도점막에 정착해서 증식한다. 또한 홍역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가 감염되어 선천성 홍역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가장 쉽게 전파되는 전염병 중의 하나이다. 소아의 잠복기는 10-12일 이며,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은 경우에는 21일 까지도 간다. 발진이 나타날 때까지는 12-14일이 걸린다. 전염성이 있는 시기는 발진이 나타나기 전 5일경부터 발진 후 5일경까지 이다.
상기도 세포를 감염시킨 후 바이러스는 혈중으로 들어가 세망내피계 세포를 감염시키고, 그 안에서 증식하여 피부로 퍼져서 발진이 생기게 된다. 발진이 생기고 나면 바이러스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퍼지지도 않는다. 한 번 앓으면 평생 면역이 지속된다.
<중 략>
환자에 노출된 후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거나, 모체로부터의 수동 면역을 갖고 있는 경우, 백신을 접종하였으나 충분한 면역을 갖지 못한 경우에는 잠복기가 길어지고 증상도 가볍게 지나간다.
Ⅴ. 홍역의 예방법
주로 대증요법이며, 알려진 항바이러스 제제는 없다. 세균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설퍼제와 항생제를 투여하고, 환자에게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합병증이 생기면 그에 준한 치료를 한다. 그 외 경구용 vitamin A가 심한 홍역의 질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환자와 접촉한 후 7일경부터 발진 후 5일까지 격리하여 환자를 관리한다. 홍역이 유행할 경우 소아에서 발열과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발진의 출현이 없더라도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 하지만 격리가 이상적이나, 실제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미 전염력이 강하므로 효과는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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