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와 인조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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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 표지도 있구요~ 양식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각주까지 넣었구요..!
인조와 선조를 비교로 하는 걸 주제로 잡은 후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만들었습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바래요~
목차
서론
본론
1.왕이 된 배경
1-1 조선시대, 방계 출신의 첫 왕조 선조
1-2 인조. 광해군에게 눌린 울분의 세월
2.그들의 정치
2-1 동서분당, 당쟁의 씨앗이 싹트다
2-2 인조. 반정을 정당화 시키다
3.전쟁을 겪다
3-1 임진왜란
3-2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3-2-1 정묘호란
3-2-2 병자호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선조. 조선 제14대 왕(재위 1567∼1608)으로 처음에는 많은 인재를 등용하여 국정 쇄신에 노력했고 여러 전적을 간행해 유학을 장려했다. 그러나 치열한 당쟁 속에 정치기강이 무너져 치정의 방향을 잡지 못했고 두 차례의 야인(野人)의 침입과 임진왜란을 당했다.
인조. 조선의 제16대 왕(재위 1623~1649)으로 광해군 때의 중립정책을 지양하고 반금친명 정책을 썼다. 난국 속에서도 군제를 정비해 총융청1)·수어청2) 등을 신설했으며, 북변 방위와 연해 방위를 위하여 여러 곳에 진을 신설했다.《동사보편》등의 서적도 간행되었고, 송시열·송준길 등의 대학자·대정치가가 배출되기도 했다.
이 두 왕은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최악의 임금들’이라고 칭해진다. 이들의 일생에 대해, 그리고 왜 이런 악평을 받게 되었는지, 또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중 략>
잘못된 군주(광해군)를 바로잡겠다고 반정을 일으켜 왕위를 차지한 인조였지만, 광해군의 정책을 반대로 행하는 것 이외에는 명확한 정책이나 원칙도 없었고, 국가적 위기를 맞이해서도 능동적으로 백성과 조정을 이끄는 아무런 역할도 보여준 바 없이, 개인의 아집과 변덕, 의심과 불신속에서 나라를 망친 셈이다. 차라리 광해군이 계속 집권하였거나 소현세자가 인조의 뒤를 이어 빨리 왕위를 승계하였다면 그 이후 조선의 역사는 많이 변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날의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 『조선왕조실록』이라던지 『동궁일기』등 여러 역사서들을 보면 지난날 역사속에서 오늘을 비추는 여러가지 교훈을 얻게 된다. 선조와 인조시대, 왕을 비롯한 여러 인물의 모습속에서, 현재의 정부를 비롯하여 우리 현대사의 여러 인물의 과오와 성과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