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근콘크리트실험 ] 시멘트 밀도, 미분말 밀도, 굵은 골재 밀도 및 흡수율, 잔골재 밀도 및 흡수율

소개글

4가지 철콘 실험에 대한 개요 및 분석 결과

목차

#1 시멘트의 밀도 실험
#2 플라이애쉬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밀도 실험
#4 굵은골재의 밀도 및 흡수율 실험
#5 잔골재의 밀도 및 흡수율 실험

본문내용

1. 시멘트의 밀도 시험
(KS L 5110, ASTM C127)

1.1 시험의 목적
⑴ 시멘트의 밀도는 소성 불충분, 혼합물의 첨가, 화학성분 등에 의해서 변화되므로 이를 고려하여 시멘트의 풍화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미지의 시멘트의 종류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다.
⑵ 콘크리트의 배합설계에서 시멘트가 차지하는 용적을 계산하기 때문에 그 밀도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중 략>

* 산모래, 산자갈 - 산지끝 저변부나 구릉지 등에서 채취한 것으로서 점토, 유기 불순물, 니토, 기타 불순물들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충분히 물로 씻을 필요가 있다.
* 육상모래, 육상자갈 - 육지의 편지부분인 옛날 하천부지로부터 채취한 것으로서 여러 가지 불순물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으므로 물로 씻어 사용하여야 한다.
* 바닷모래 - 해안 가까이에서 채취한 것으로서 바닷자갈은 거의 없으며, 바닷모래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바닷모래에는 모래의 함수율의 3%의 염분(NaCl)함유량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철근콘크리트에 사용하게 되면 철근을 부식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로 씻거나, 때로는 콘크리트를 이기는 물에 크롬산염(酸鹽)이나 아질산염(亞窒酸鹽)을 섞어서 중화시키기거나 염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모래와 섞어서 염분을 모래의 절건 중량에 대해 0.04%이하로 해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철근 등으로 보강하지 않은 하층바닥 콘크리트 또는 소규모 건축물의 기초에 쓰이는 무근콘크리트에는 철근의 녹스는 것에 대한 제액이 없으므로 바닷골재를 쓸 수도 있다.
② 인공골재
인공골재에는 암석이나 옥석을 부수어 만든 쇄석골재 즉 깬모래, 깬자갈이 있고, 팽창성혈암, 팽창점토, 플라이애시 등을 소성해서 만든 인공경량골재가 있으며,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산출되는 고로 슬래그를 원료로 해서 만든 고로슬래그쇄석 등이 있다.
특히 깬자갈, 깬모래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깬자갈 콘크리트는 워커빌리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단위 시멘트량을 증가시키고 입형의 조절등 으로 워커빌리티를 개선해야하지만 강자갈보다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부착강도가 크게 되어 유리한 면도 있다. 또한 지금은 천연골재의 양이 줄어들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천연골재의 확보가 어려워져 재생골재의 사용을 늘리는 것이 고려되고 있다.
이는 매일 10여만t씩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일석이조인 셈이다. 재생골재는 또 폐기물 처리비를 받아 생산되기 때문에 천연골재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장점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