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증명사진과 셀카 이미지메이킹
- 최초 등록일
- 2013.04.2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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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나온 사진은 면접이나 이력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개인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셀카와 증명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좀 더 미시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미지 메이킹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셀카 잘 찍는 방법
3. 증명사진 잘 찍는 방법
본문내용
자신을 가장 예쁘게 찍어주는 사진사는 프로페셔널한 사진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라고 한다. 그 까닭은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 또한 자신의 아름다운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페셔널한 사진가들은 누군가를 찍을 때 바로 사진을 찍지 않고 그 사람을 자세하게 관찰한 뒤에 그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찾아내는 작업부터 한다고 한다.
왜 그런 노력을 기울일까? 사진은 현실을 재현해주기도 하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남길 수 있고, 잘 나온 사진은 면접이나 이력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양인처럼 이목구비가 입체적으로 생기지 못한 동양인들에게 잘 나온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필자 또한 어릴 적부터 실패 한 증명사진 들을 모아놓고 꾸준히 분석한 결과 타고난 태생의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전략이 없을 경우 셀카와 증명사진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낳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중 략>
(7) 증명사진을 찍을 때의 표정과 자세
증명사진을 찍을 때의 표정은 무서워 보이거나 너무 인위적으로만 보이지 않으면 된다. 무서운 표정은 흔히 말하는 화난 것 같은 무표정으로 안색을 조금만 밝게 할 것. 이것은 안색을 밝게 해야 한다 밝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보다 즐거운 일을 상상하거나, 자신의 증명사진을 보는 사람을 유혹한다는 느낌으로 (너무 야릇하게 보는 것 말고 호감을 준다는 느낌으로), 자신이 매혹적이라는 최면을 걸 때 편안한 표정이 나올 수 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진 사진사의 도움으로 (우르르 까꿍을 외치는 마음씨 좋은 사진사) 좋은 표정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진사도 많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진사와 상관없이 우리는 매력적인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잠재력이 우리 안에 있다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