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 비평

소개글

말라기 정경비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문비평
Ⅲ. 구조
Ⅳ. 구약성경 문맥 안에서 비춰지는 말라기의 의미
Ⅴ. 신약성경 문맥 안에서 비춰지는 말라기의 의미 (4:5 선지 엘리야 중심으로)
Ⅵ. 주석사
Ⅶ. 신학적 메시지

본문내용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기뻐하사 멸망치 않고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구원을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멸망으로 치닫게 되는 인간들을 볼 때에 연약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한 낱 풀과 같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타락해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참으시사 또 다시 구원의 손길과 기쁜 소식을 베푸신다. 그 특징은 구약성경의 마지막에 등장한 말라기 예언서에서 볼 수 있다. 말라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논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총 6번의 논쟁으로 이어지는데 말라기 3:13~4:3은 마지막 여섯 번째 논쟁으로 말한다

<중 략>

말라기는 그리스도를 가리켜 “공의로운 해”라고 불렀음을 의심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그 조상들의 상태와 우리의 상태가 얼마나 다른지 생각해 볼 때 매우 적합한 용어임을 알 수 있다. 위의 곳. p469 참조.
신약성경에서 등장하는 말라기가 말한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라는 증거는 분명히 있다. 마태복음 17:10~13 참조.
또한 더 정확하게 이유를 든다면 마태복음 11:14에 ‘오리라 한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말라기 3:1을 인용하여 쓴 마태복음 11:10말씀에도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중 략>

‘그 날’에 풀려난 송아지들의 발 밑에 짓밟힐 재와 같은 악인들을 상상해보자.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은 모세를 통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키도록 당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범죄한 우리를 화해시키시려 엘리야 예언자를 보낸다 하셨다. 선민 이스라엘을 위하여, 아니 이방인인 우리에게 까지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돌릴 것인지 그리 아니하고 의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인지는 영원한 우리 자신의 몫이다. 아버지 처럼 엘리야 되신 성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