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무역
- 최초 등록일
- 2013.04.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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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노예무역
2. 노예무역의 기원과 이동경로
3. 노예무역에 대한 사과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프리카의 슬픈 역사는 ‘노예’다 유럽에서 대서양건너 아메리카 대륙까지,그 통계조차도 불명확한 수천만의 아프리카인들은 그들의 신분과 삶의 자리와 상관없이, 팔려갔다. 현재, 전세계 곳곳에 흑인들은 14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팔려간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역사의 한 일부분으로서 볼 수도 있지만, 인간사에 있어서 뼈아픈 수치다. 아프리카 노예에 대한 역사는 인가의 탐욕 때문이었다. 우리들은 노예화의 시작과정을 거의 모른다. 다만 19세기 중엽 시에라리온의 선교사 ‘지기스문트 퀼레’가 177명의 해방된 남성노예에게 그들이 어떻게 노에가 되었지는지 설명해 달라고 부탁해서 남겨진
<중 략>
노예무역폐지 후, 노예를 대신하게 된 상품으로 유럽이 아프리카에서 찾은 것은 열대산물이었다. 즉, 서아프리카해안부의 야자유(뒤에는 팜핵도 포함)와 세네갈이 땅콩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산업혁명을 껶은 유럽 여러나라에서는 비누·윤활유·양초의 원료가 되는 야자유, 마가린·사료의 원료인 팜핵, 식물성기름을 제공하는 땅콩의 수요가 컸다. 야자유 수출량은 1810년 불과 1000톤 이던 것이 42년 2만톤, 55년 4만톤, 땅콩은 40년대의 제로 단계에서 19세기 말에는 매년 평균 3만톤으로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다. 이들 합법무역의 생산물은 대부분이 아프리카인 소농에 의해 소규모로 재배된 것이었으며,
<중 략>
전쟁, 가뭄, 기근, 전염병, 메뚜기떼, 우역. 왜 그토록 많은 재해가 끊이질 않는 걸까?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비참했던 과거의 일제강점기 시간들을 잘 알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주권을 상실하고 가족이 파괴되던, 권력과 탐욕에 의해 짓밟힘 되었던 역사는 약소국에겐 끊임이 없고,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검은 대률 아프리카, 과거의 오랜 역사의 한 부분인 노예무역의 시간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는 지나가고 현재까지 아프리카인들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국의 대통령으로 첫 흑인대통령이 나오기까지 말이다
참고 자료
『대항해 시대: 해상 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주경철 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문명과 바다』 주경철 저 | 산처럼
『생각의 역사 1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피터 왓슨 저 | 남경태 역 |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