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

목차

1. 사상적 배경
2. 모나드론
3. 예정조화
6. 변신론 (신을 변호한다)

본문내용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z : 1646-1716)의 사상

근세 철학자인 라이프니츠는 강단 철학자라기보다는 외교관이자 정치가였다. 천재이자 좋은 집안 출신인 라이프니츠는 미적분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기계론(자연과학)의 시대에서 근대 물리학은 수학적 물리학이었다. 이에는 형이상학적 토대가 필요하다. (질료에서 형상으로)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토대로서 단자(모나드, 단순한 실체)를 생각했다.
기계론적(과학적)으로 세계를 보고 형이상학을 거부하던 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적 목적론적 전통과 과학의 조화를 모색했다. 이는 곧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결합을 모색한 것이다. 예를 들어 모나드론은 형이상학적이지만 합리적이다.1)

1. 사상적 배경

-근대 자연과학, 호이겐스, 보일, 뉴튼, 후크, 레벤후크

-아리스토텔레스, 신비주의, 스콜라 (목적론적 체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로크

<중 략>

라이프니츠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리로서 모순율과 충족이유율이 있다고 한다.
※충족이유율 : 모든 것에는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이유(원인)가 있다. 원일을 찾는 방법은 최적·단순··조화이다.(원인을 찾는 방법론이 엄밀하지는 않다.) 충족이유율은 결국 신으로 귀결되는 목적론적 성격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