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십자가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십자가의 중심성
2) 십자가의 핵심
3) 십자가의 성취
4) 십자가 아래 사는 삶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헨리 D. 소로우의 말이 인상 깊다. “그리스도인에게 독서는 그 어느 수련보다도 평생에 걸쳐 쌓아야 할 영성 훈련이고, 이 경건한 독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며,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영적으로 각성시켜 그분의 나라를 세우도록 도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 이 책을 접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은 전 세계에 포진 복음주의 형제를 구별해 주는 표지이고, 우리를 기독교 복음의 핵심으로 이끈다는 패커 박사의 말을 생각하며 참된 속죄의 개념과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인류의 죄를 위해 달리신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는 참된 회개와 사죄를 경험할 수 있고 이 경험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방식의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데 이것이 속죄의 의미이다. 그리고 이 속죄의 의미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음을 더하여 주는 것이다.
십자가의 핵심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며 성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십자가 아래에서 산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을 통해 이어져 온 전통을 인정하며 현대 세계를 사는 나에게 이 십자가의 이해와 관계는 참된 종의 도를 새롭게 알게 할 것이라 믿는다.

Ⅱ. 본론
1) 십자가의 중심성
예수의 메시아 사명은 인간의 죄악을 위해 고난과 죽음을 당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영광을 받는 것이었다. 즉 성경에 계시된 대로 죄인을 구원하려는 아버지의 목적을 그분이 자발적으로 맞아들이셨기에 예수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신 방식이 특이하다. 성경에서는 사도들의 강조점과 각 설교의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예수의 죽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의 주요 저자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심성을 믿었다는 점과 그들의 확신은 바로 주님의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그들이 믿었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그리스도의 교훈과 사도들의 교훈은 초대 교회가 십자가를 기독교의 표시와 상징으로 삼은 근거가 되고 교회의 전통은 성경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