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목차

1. LG - 차세대미디어산업이 살려면 콘텐츠유통의 변화 필요하다
2. 뉴시니어의 3대 키워드
3. 사진에서 배우는 창의성
4. 2011년 영화 산업 개관
5. 영화 소비자 조사

본문내용

초반에 넷플릭스의 예를 들며 콘텐츠 유통의 변화가 필요함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넷플릭스는 미국의 가장 큰 대형 체인점 블록버스터를 이긴 업체로 미디어 업계에서 주목해왔고 성장할 것이라 모두들 넷플릭스의 성장동력을 기대하고 있었다. 소비자에게 적정 가격을 맞춘 최상의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블록버스터와는 비교도 안 될 가격으로 승부하여 블록버스터는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 수가 급감했지만 넷플릭스는 반대로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현재, 경영악화 위기론을 맞았으며 미디어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넷플릭스가 위기를 맞고 있다. 넷플릭스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요금 인상과 우편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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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단계는 융합이다. 융합은, 다양한 역량을 결집하는 단계를 말한다. 창의적인 사진은 피사체에 대한 해석, 빛 조절, 카메라 조작 능력이 융합될 때 완성함을 일컫는다. 사진을 처음 배울 때 배우는 것이 조리개 조절과 셔터 속도이다. 이 두 개만 쓸 줄 안다면 사진 공부의 반은 배운 것이라고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적이 있다. 앞서 이야기한 관찰과 그것을 받아 들이는 수렴 단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조화가 없으면 사진은 사진답게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 된다. 무엇이든 그렇다, 하나만 출중하면 그것만 돋보이기에 다른 것들이 묻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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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원작에 대한 길고 긴 줄거리의 내용을 짧은 러닝타임 속에 담아내는 작업 또한 어려운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바란다. 우리가 조금 더 이러한 영화들에 관심을 갖고, 한국 영화가 가장 좋다고 답했으면 우리의 영화를 보더라도 보기 전에 관심을 갖고 보자는 말을 하고 싶다. 그래야 무궁무진한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이 있을 것 아니겠는가, 또 이러한 지표의 산출을 통해 우리 영화가 고쳐야 할 문제점을 알아보는 것 또한 바람직하다고 나는 본다. 한국 영화 산업이 계속한 무궁한 발전을 통하여 언젠가는 할리우드를 이기고 세계 곳곳의 영화 산업에 잠식할 것이라 나는 내다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