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수요일

목차

1. 전체 내용 짜임에 따라 요약정리 (20년간의 수요일)
2. 감명깊게 읽은 부분 줄거리 적고, 그 이유 쓰기 혹은 이 책에서 새로 알게 된 내용 적기
3.이 책의 주제에 대한 나의 의견 적기 혹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지어 검토한 내용 쓰기
4.독후 활동 (100자)

본문내용

1. 전체 내용 짜임에 따라 요약정리 (20년간의 수요일)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침략기 시절 위안부 할머니들의 항의 집회가 열린다. 일본은 아직도 한국인 전쟁 성노예에 대해서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면수심을 보여주고 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것이 일본식민지 시절 우리 할머니들의 실상이었다. 하루에 5명에서 60명까지 일본군에게 성폭행을 당해야 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은 정신적, 신체적 질병에 시달리다 못해, 한두 명씩 돌아가시고 있으며 ‘시간끌고 버티기’를 통해서 일본은 그저 위안부 사실을 ‘거짓말’로 만드려는 뻔뻔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에서의 20년간 시위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위안부피해자들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안부할머니들의 한은 더 이상 은폐되어서도 안 되며, 그 피해에 대해서는 절대 정치논리에 가려져서는 안된다.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는 시위는 더 이상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할머니들은 시대의 피해자이고, 우리들의 역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