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냈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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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12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그 이야기가 어렸을 때 들어본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갇힌 장발장에 대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아는 장발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을뿐더러 그 이야기가 저에겐 큰 흥밋거리로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세상에선 레미제라블은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인터넷에서와 친구들 사이에선 그 영화에 대한이야기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왔습니다.

<중 략>

그 외에도 on my own 노래가 나왔던 부분이나 In my life부분과 같이 연인간의 사랑이야기도 너무 잘 감동적으로 잘 그려진 것 같아서 보고난 후 에도 계속 귀에 노래가 맴돌아서 지금은 다운로드하여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을 접하기 어려운 곳에서 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영화들이 계속 나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로도 국내에서 레미제라블이 공연이 된다면 꼭 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리며 이만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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