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감상문

소개글

남인숙 작가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읽고 느낀바가 있어 감상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책 소개

이 책은 20대 여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충고와 지혜를 담은 책이다. 2004년경 초판 발행된 이 책이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비결은 이 책이 20대 여자들의 고민에 대한 해법들을 작가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문장으로 모두 담아놓았기 때문이다. 8년 전에는 상당 수 여성들이 대형서점에서 분홍 표지의 이 책을 들고 있는 진풍경이 발생되기도 했고 한국에서는 80만부, 중국에서는 150만부가 넘게 팔리기도 했다. 너무 속물적이라는 비판도 동시에 일었고 여자를 주제로 엄청난 센세이션도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서는 20대에 좋은 남자를 못 만나면 30대에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긴 힘들고 20대 부터 부지런히 재테크를 해놓지 않으면 30대에는 5백만원도 손에 쥐기 힘들고, 20대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조금 덜 눈치가 보이고, 그 무엇을 해도 조금 쉽게 용서가 되지만 20대에 젊음, 돈, 친구, 미모 그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얻지 않으면 30대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며 20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는 숱한 세월을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해 우유부단하게 지내는 어린 20대들에게 현실적인 가치, 실속 있는 사고방식을 빨리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식 현대판 지혜서라고 할 수 있다.

2.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남인숙이다. 그녀는 197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국문과 재학 당시부터 방송작가, 시나리오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했고, 현재는 소설과 동화 등의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인공태양>, 소년소설>엄마 만나러 가는길>, 장편동화 <시골밥 서울밥>, 단편집 <사자가 된 강아지> 등이 있으며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출판한 이후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는 “센(?) 제목”의 책들을 내면서 많은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작가는 정작 자신의 20대는 그렇게 지혜롭거나 속물적이지 않았고 삽질의 연속이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