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소개글

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앤드루 카네기 저. 박별 역. 나래북 2011.07.2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집중
2. 기부
3. 결론

본문내용

1. 집중

러시아 사람 ‘톨스토이’가 쓴 소설 `안나 카레리나`에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모양새지만,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의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가정 뿐요인은 비슷하다는 말이다.
사람이든 회사든 공통적인 성공요인의 하나가 집념 혹은 집중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생각과 힘을 모아야 성공에 유리하다. 삼성은 ‘한 방향으로’ 정신이 있다. 결정은 신중하게 하더라도 하기로 결정하면 어떻게든 한다. 2~3년전에 한국 독서계를 강타한 ‘일본전산’은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유명하다. 할 것은 하는 것, 그게 성공의 비결이다.
카네기에게도 비슷한 근성이 발견된다. 이것 저것 촉을 대고 있는 포트폴리오 개념으로 사업을 관리하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 단지 적게 먹고 적게 잃는 식의 생존방법일 뿐이다. 역사에 이름자를 남기는 사람은 ‘쇼부 승부를 낼 포인트를 잡아서 승부를 확인하는 버릇이 다. 반복되는 승부를 통해 가능성을 확률로 치환하고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애들이 하는 땅 따먹기도 명확한 ‘선 긋기’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