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유대인.로마인.그리스도인
- 최초 등록일
- 2013.05.0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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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 유대인, 로마인, 그리스도인 요약본입니다. 매수가 좀 많게 요약되습니다.
자료 사용하시기에 좋을듯합니다.
목차
제1장 회심 이전의 바울
제2장 핍박자 바울
제3장 바울의 회심과 소명
제4장 제1차 전도여행
제5장 예루살렘 회의
제6장 제2차 전도여행
제7장 제3차 전도여행
제8장 바울의 체포와 로마 도착
제9장 석방 이후의 바울
본문내용
제1장 회심 이전의 바울
바울에 대한 정보는 신약의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 그리고 베드로의 서신에서 볼 수 있다. 성경 이외의 글에서도 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런 정보는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 신약에서 바울에 대한 처음 언급은 스데반의 죽음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증인으로 나선 사람들이 자신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 앞에 놓았다(행7:58) 이 구절에 나타나는 청년이라는 단어는 40세 이하의 젊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말은 25세에서 40세까지의 사람에게 넓게 사용될 수 있었다. 따라서 바울이 성경에 처음 등장 할 때에 그의 나이는 40세 이하였다는 것이 확실하지만, 정확히 몇 살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바울은 성경에 등장하기 전에 그의 어떤 삶의 배경 속에서 살았을까?
바울은 자신의 고향을 다소라고 말했다.
<중 략>
끝내는, 로마 당국에 의해 처형당하므로, 바울, 그의 열정의 행진은 멈춘다. 하지만 진정, 그의 선교, 복음의 행진은 그가 죽은 후에도 멈추지 않았음을 우리는 안다. 그는 원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았을지 모르나, 그의 말과 글들이 복음의 강력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21세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그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이 시대, 진리와 상식, 도덕이 사라져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회적 가치나 신념도 아랑곳없이 거짓과 술수와 짝하는 경박스럽고 탐욕스럽기까지 한 저급한 지성, 침묵하는 비겁한 지성, 그리고 굴절된 대중, 일반 대중과 세상의 모습들은 차치하고라도, 그래도 구별되어져야 할 교회, 교계,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삶 가운데서 드러나 보이는 속된 세태의 추한 모습들을 보면서, 바울의 순적한 열정의 삶이 던지는 메시지가 오히려 가슴이 아픈 것은 치기어린 나만의 감성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