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문, 방송, 영화 등의 연속성과 변화는

목차

Ⅰ. 서언

Ⅱ. 북한의 신문, 방송, 영화의 연속성
1. 신문
2. 방송
3. 영화

Ⅲ. 북한의 신문, 방송, 영화의 변화.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언
북한의 사회는 철저하게 통제되어온 사회이다. 북한의 신문, 방송 등의 언론매체들도 예외는 아니다. 북한의 신문은 주로 노동당의 지휘통제를 받고 있으며, 라디오와 TV방송도 당의 선전선동 당담비서의 지휘 아래 각 방송매체들은 프로그램의 제작부터 내용, 형식 등 모든 면에서 당의 통제아래에 있다. 그리고 북한에서의 영화는 단순히 하나의 예술 장르라는 의미를 뛰어넘는 의미를 가진다. 우리나라에서의 영화의 역할인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 외에 정치적으로 북한주민들을 선정선동하는 도구의 수단이 된다. 이런 북한의 신문, 방송, 영화는 북한의 체제를 선전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전통적인 무기인 셈이다. 1990년대 이후 북한의 언론과 대중매체는 체제위기와 경제난 속에서 그 전통적 의미를 강화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중성을 가미하는 등 변화를 겪고 있다.

<중 략>

그리고 선군사상 주제의 영화제작의 특징, 정치적 사상성이 약화대고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강화됐다. 즉 세대가 다른 북한 청소년들이 영화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였다. 미모의 여배우가 나오는 영화, 남녀가 사랑하는 멜로영화, 진한장명(키스장면)이 있는 영화는 인기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홍길동> <월미도>등이 있다. 또한 김일성 찬양과 항일 무장 혁명의 승리, 제국주의의 적대적 관계와 모순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 즉 월북한 사람이나 친북한적인 사람, 해외교포 등을 주 인물로 하여 남한, 일본, 미국 등 자본주의 사회의 풍요와 빈곤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