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요(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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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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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약 시대의 사회와 문화, 이 책의 저자 Albert. A. Bell Jr 박사는 침례교 목사로서 학원 목회를 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 미시간 주 홀란드의 호프 대학에서 역사교수로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신약성경에 대한 관심과 탐구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이야기하며 이 책을 시작 하고 있다.
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라는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역사적 사료에 기초하여 쓰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배우는 자세로 동의하며 보았지만, 이 자료들을 통해 결론을 내놓은 저자의 견해에서는 나와의 차이가 조금은 존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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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많은 종교들 속에서도 그리스-로마의 신들은 매일 매일 생활할 수 있는 삶의 지침을 주지 못했고 사람들은 철학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최초의 철학자였던 탈레스가 세상의 여러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비신화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은 일대 혁신이었다. 특히 아테네 시민들은 지식에 대한 갈증이 심하였던 것 같다. 철학자 무리를 크게 소크라테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소크라테스 이전 소위 자연과학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었다. 주로 세상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기본적인 요소를 찾았다. 엠페도클레스, 데모크리토스, 레우킵포스, 엘레아의 제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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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경을 연구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나는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 우리가 그 당시 사회 어떤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지금 현재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그리고 작가가 말한 것처럼 본문의 본질(중심메시지)은 무엇인지 잘 생각하며 성경을 읽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역사는 반복된다고 말한다.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시대적 상황이나 배경도 그리스 로마시대와 별 차이가 없는 듯하다. 이 신약시대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많은 그리스 로마의 무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그 좁지만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들을 느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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