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되기 쉬운 자동사와 타동사

소개글

혼동되기 쉬운 자동사와 타동사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타동사와 자동사를 정의하고 그 예문을 통해 이해를 돕게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자동사로 혼동하기 쉬운 타동사
2. 타동사로 혼동하기 쉬운 자동사

본문내용

대부분의 동사는 우리말과 영어의 자동사, 타동사가 일치한다.
‘사랑하다-love’, ‘좋아하다-like’, ‘만나다-meet’, ‘주다-give’는 우리말이건 영어건 뒤에 목적어가 필요하므로 타동사이고, ‘오다-come’, ‘가다-go’, ‘죽다-die’, ‘앉아 있다-sit’은 우리말이건 영어건 똑같이 목적어가 필요 없는 자동사이다.
그러나 동사 중의 일부는 우리말에서는 자동사인데 영어에서는 타동사로, 또 반대로 우리말에서는 타동사인데 영어에서는 자동사인 경우가 있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같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서로 다른 몇 가지 대표적인 예문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1. 자동사로 혼동하기 쉬운 타동사
다음 동사들은 우리말 의미 때문에 자동사로 착각하기 쉽지만, 타동사이므로 전치사를 쓰지 않고 바로 목적어를 써야 한다.

● address to (X) → address(O) ~에게 연설하다/말을 하다
The president addressed the nation on TV last night.
대통령은 어젯밤 TV에서 전 국민에게 연설했다.

● answer to (X) → answer (O) ~에 대답하다 (=reply to)
Brad answered the interviewer’s questions nonchalantly.
브래드는 면접관의 질문들에 무관심하게 답했다.

● approach to (X) → approach (O) ~에게 접근하다
The reporters approached Jeniffer for photos of her.
기자들은 제니퍼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접근했다.

● attend to (X) → attend (O) ~에 참석하다/출석하다
She attended her friend’s wedding.
그녀는 그녀의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