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미츠리이치 연구

목차

1.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 그는 누구인가
2. 「蠅(덧말:はえ)」작품 분석과 감상
3. 그 외 대표작「機械(덧말:きかい)」
4. 新感 派(덧말:しんかんかくぱ)(신감각파)
5. 문학사적 가치

본문내용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는 1898년(明治(덧말:めいじ)31년) 3월 17일, 福島?(덧말:ふくしまけん)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본명은 利(덧말:とし)一(덧말:かず)이다. 아버지가 토목 관계의 청부업자로 임지에 따라 어렸을 적부터 각지를 전전하며 생활하였다. 1911년, 한 번의 실패를 경험 한 후, 13 세 때 그는 三重?立(덧말:みえけんりつ)第(덧말:だい)三(덧말:さん)中 校(덧말:ちゅうがっこう)에 입학한다. (덧말:よこ)光(덧말:みつ)는 중학교 시절 체조, 야구에서의 꽃으로 불릴 만큼 활동적이었고,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투고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학생이었다.

<중 략>

글이나 시를 읽을 때 형식에는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나였지만, 이번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의 『蠅(덧말:はえ)』만큼은 형식적인 면에서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蠅(덧말:はえ)』는 위에 짧은 작품 분석에서도 말했듯이, 옴니버스식의 영화적 수법이 돋보인다. 그러나 『蠅(덧말:はえ)』가 쓰인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데, 그 당시에 이런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글을 썼다는 것이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 『蠅(덧말:はえ)』는 현대소설 못지 않게 읽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장면 장면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심심하지 않은 묘사로 아주 흥미로운 소설이었다

<중 략>

일본의 프롤레타리아 문학 전성기였던 昭(덧말:しょ)和(덧말:うわ)시대 초기에,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가 「新感?派(덧말:しんかんかくぱ)(신감각파)」문학 운동의 깃발을 높이 들고, 프롤레타리아 문학에 맞서 순수문학 운동을 수호한 그의 공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이론이 명확하지는 못하여도 신감각파의 특색을 실제작품에 대담하게 적용시켰던 작가가 바로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이다. (덧말:よこ)光(덧말:みつ)利一(덧말:りいち)는 芥(덧말:あく)川(덧말:たがわ)?之介(덧말:りゅうのすけ)와 함께 일본 근대 단편소설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 자료

「포인트 일본문학사」 저자 이일숙, 임태균
「시대별 일본문학사」 저자 이일숙
「일본 근·현대 소설의 이해와 감상」 저자 임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