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회음악

목차

1. 앵글리컨 서비스
2. 월리엄 버드
3. 톰킨즈, 윌크스, 그리고 기번즈
4. 잉글랜드 공화국에서 찰스 2세까지
5. 펠럼 험프리
6. 존 블로
7. 헨리 퍼셀

본문내용

1544년 캔터베리의 대주교 Thomas Cranmer가 헨리8세에게 그가 번역한 라틴어 행렬용 찬트를 보냈을 때, 그는 멜로디가 찬트들에 맞아야 한다고 추천하였다. 비록 크랜머가 1556년에 카톨릭 여왕 메리 1세의 통치 기간 화형에 처했지만 영어가사로 된 교회음악 작곡가들은 16세기와 17세기를 통해서도 크랜머가 염두에 두었던 단순한 모노포니 노래이거나 또는 코랄이나 독창 폴리포니이거나 간에 계속해서 이 이상을 동경하였다.

●앵글리컨 서비스

: 앵글리컨 교회에서 기도서에 포함된 노래로 아침기도, 저녁기도, 성찬식 등 3개의 주요 부분으로 엮어져 있다. 그 전부를 포함한 것이 풀 서비스로서 보통 동일한 조로 씌어졌다.

카톨릭교의 의식이 재건되었던 시기를 제쳐놓고 기본적으로 대주교에 의해 명명된 상당량의 수정과 개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의 안정된 음악적 구성요인들이 유지되었다. 비록 주로 영어로 불려졌지만, 보통 라틴어를 참고로 하였으며 크란머가 초안을 잡은 세 의식들에 걸쳐 분배되었다.
아침기도(Matins)
Venite exultemus(오소서, 우리로 하여금 주를 찬양케 하소서)
Te Deum laudamus(하나님 우리는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Jubilate Deo(주 안에서 기뻐하라)
저녁기도(Evensong)
Magnificat anima mea Dominum(내 영혼이 주를 찬미하나이다)
Nunc dimittis servum tuum Domine(주여, 당신의 종이 떠날 때 평안케 하소서)
영성체(미사)
Kyrie(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Gloria(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Creed(홀로 주님이시고)
Sanctus(거룩, 온누리의 주 하나님)
Benedictus qui venit(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Agnus Dei(세상 죄를 없애시는 주의 어린양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