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복천박물관 탐방기

목차

Ⅰ서론

Ⅱ본론
1.개요
2.전시내용
- 1전시실
- 2전시실
- 야외 복천동고분군
- 야외전시관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이번 한국문화 역사 교양 수업을 듣게 되면서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복천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동래주변을 자주 지나다가 복천박물관 이라는 표지판을 자주 보았지만 그냥 이 주변에 복천박물관이 있구나 하고 지나쳤지 한번정도는 가볼까 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복천박물관을 가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안그럼 항상 가야지 가봐야지 하고 안가봤을텐데^^..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의외로 구석 뒤쪽에 자리잡고 있고 좁은 길로 들어서서 여기진짜 박물관이 있는것이 맞는지 고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뒤에 길이 없을것 같아 의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갔을때 주차장도 있고 들어가는 입구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분위기 있고 집중해서 더 관람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중 략 >

◆ 제2전시실
제2전시실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토기, 장신구, 무구, 무기, 농공구, 마구등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복천동 고분군에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복천동 고분군 토기
굽다리 접시, 그릇받침, 목항아리 등의 다양한 도질토기 출토되었다. 도질토기는 흡수성이 거의 없는 토기이다. 특징은 신발모양의 토기와 오리모양 토기 말머리 모양 뿔잔등의 이형토기가 있는데 아름답고 정교하고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 줄 뿐 아니라 당시 시대의 의식과 죽은자에 대한 영혼사상을 알 수 있게 한다. 동물모양의 토기는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속성에대한 사람들의 숭배신앙과 연관되어서 제작되는데 당시의 사람들은 새가 죽은 자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날려준다고 생각하여 오리모양토기 를 만들었으며 무덤안에 새의 깃털을 함께 넣는 풍습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