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형광체(phosphor)

소개글

형광체에 관한 모든것...완변학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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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형광체의 기원
2. 형광체(phosphor)의 정의
3. 형광체의 주요 특성
4. 형광체의 종류
5. 형광체의 표면처리

본문내용

1. 형광체의 기원
17세기초 이탈리아 .Bologna 지방의 연금술사였던 Vincentinus Casciarolo는 귀금속을 추출해 내기 위해 화산지대 부근에서 채집한 광석을 가열했으나, 귀금속성분을 얻어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가열 후 일정시간동안 햇빛에 방치해 두었던 그 광물을 어두운 곳으로 옮겨놓으면 붉은색의 빛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그 광물을 ‘Bolognian stone'이라 이름 붙이게 된다. 후에 이 광물은 Barite (BaSO4)로 알려졌으며, 이 광물의 가열 후 얻어지는 BaS는 형광물질임이 밝혀졌다. 빛을 발하는 물질에 대한 Vincentinus Casciarolo의 최초보고이후로, 유럽전역에 걸쳐 유사한 발광물질들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고, 그때 이후부터 빛을 발하는(light-emitting)광석을 그리스어로 ‘빛을 발하는 물질’을 의미하는’phosphor'로 통칭하게 되었다. 동양에서는 이보다 약 700년 앞선 10세기 무렵 일본에서 조개 껍질을 이용하여 발광 안료를 제조했다는 기록이 중국 송대(宋代) 문헌에 나타나 있다. ‘phosphor'로부터 어떤 물질에 가한 여기원을 차단한 후에도 빛의 방출이 장시간 지속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인 ‘phosphorescence'가 나왔으며, 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쓰이는 용어인’fluorescence'또한 fluorite(CaF2)의 여기이후 보이는 짧은 발광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