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국가 (로마서 13장 연구)

목차

◆ 들어가는 말
◆ 본론 - 각 연구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내용
◆ 결론 - 로마서 13:1-7절의 주석학적- 조직신학적 이해를 위한 원칙들

본문내용

◆ 들어가는 말

저자가 서론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연구의 목적은 본문(롬 13:1-7)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해석들이 가지고 있는 전 이해를 밝혀냄으로 각 연구들의 해석에 대한 타당성과 한계선을 설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본문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입장이나 윤리적 행동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와 “아직”이라는 긴장 상황 속에서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특별한 위치를 설정하고 국가와 그리스도인이 서로에 대해 가지는 태도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범위와 위치설정을 통해 저자는 앞으로도 다원화 되는 사회와 세계 속에서 국가와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상관관계의 모습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문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저자가 국가와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한 해석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가지의 대표적인 유형들1)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 살펴본 4가지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전 이해들의 긍,부정의 모습들을 살펴봄으로 로마서 13장 1-7절의 본문 해석을 위한 기본 원칙들을 설정해 보고 이를 토대로 교회와 국가의 관계성에 대한 최소한의 위치를 설정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 또한 지금부터 발제하고자 하는 발제의 내용은 본 연구의 결론 부분에 해당되기에 다른 서적들을 참고하기 보다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그 관계들을 설정했는지를 살펴보고 저자가 탐구하고 분석한 본문의 내용과 결론이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