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치료(강의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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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부 글쓰기의 본질적 요소들

1장. 왜 심리적 외상과 감정의 격변을 글로 표현해야 하는가?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1980년 중반 이후 치료를 위한 표현적 글쓰기의 가치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그결과 적어도 3~4일 동안 계속해서 하루 15분 내지 20분간 심리적 외상의 경험에 대한 글로 싸서 표현하는 행위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현저한 변화를 일으켰다는 증거는 갈수록 증가했다. 또한 감정적 글쓰기는 사람들의 수면 습관, 일의 효율, 대인 관계의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1)감정적 글쓰기: 간략한 역사
과학연구단체는 수년 동안 모든 종류의 심리적 외상이 높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트라우마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히 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인생에서 겪는 중요한 심리적 외상의 경우 가장 두드러진 사실은 사람들이 그것을 비밀로 간직하고 사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문조사 - 수백 명의 대학생들과 대기업 일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인생 초기에 일어났던 심리적 외상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각각의 사건들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자세히 털어 놓았는지의 여부도 답하도록 하였다.
결과 - 첫째, 반수 이상이 17세가 되기 이전에 대부분 중요한 심리적 외상을 경험했다. 이들은 중산층 혹은 중상류층의 학생과 성인이었다. 두 번째, 17세 이전에 심리적 외상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병으로 의사를 방문한 횟수가 2배로 잦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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