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5부 상세 줄거리와 대표 인물 심리 분석입니다. 대표로 좋은 평가 받은 자료입니다.

소개글

안나 카레니나 5부 상세 줄거리와 대표 인물 심리 분석입니다. 대표로 좋은 평가 받은 자료입니다. 다른 자료보니 줄거리가 상세하지 않던데 순서대로 상세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제 생각도 조금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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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빈은 키티와의 결혼식을 앞두게 된다. 그녀와의 결혼 생활을 꿈꾸면서 레빈은 기분이 좋다. 스테판 아르키디이치, 형인 세르게이 이바노비치와 공작부인이 그에게 키티와 결혼하면 키티와 외국으로 갈 것을 권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삶에 지침을 마련해준다. 레빈은 그녀와의 결혼생활을 꿈꾸는데 온 정신이 팔려 있어서, 그들의 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동의한다. 그러나 올곧은 키티는 레빈을 위해 레빈의 영지로 들어가자고 레빈에게 제안한다. (여기서 키티의 착한 성격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다.) 레빈은 당대 절차에 따라 영성체와 고해를 해야했다. 레빈은 종교적인 교의를 딱히 인정하고 있지 않았고, 신의 존재를 믿지도 않았기에 그에겐 힘든 시간이었다. 당당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

<중 략>

그러나 교의에 충실한 백작부인과의 대화는 늘 경청하고, 반감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지금 이 굴욕적인 상황에 놓인 그에게는 그 모든 불행과 멸시를 딛고 일어나기 위해 종교적 구원에 매달리게 된다.) 백작부인은 안나와 카레닌의 아들인 세료쟈에게 가서 아버지는 성인이고 어머니는 죽어버렸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백작부인은 현재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안나에게서 자신의 아들인 세료쟈를 만나고 싶다고 편지를 쓴다. 그러나 백작부인은 마음 속 깊이 안나를 질투하고 저주해왔기에, 그 편지에 대해 답장을 하지 않다가, 결국 카레닌에게 설득하면서 겨우 거절의 답장을 써 보낸다. 그 동안 안나의 아들인 세료쥐아는 극도로 어머니인 안나를 그리워 한다. (산책을 가도 모든 여자가 안나로 보이고, 안나가 죽지 않았다는 유모의 말을 듣고 백작주인과 아버지를 의심한다) (여기서 카레닌이 세료쥐아의 교육 문제로 세료쥐아를 혼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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