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효도(성경에서 말하는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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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 해야되는것이라고, 하지만 이미 돌아가시고 무덤앞에서 아무리 애원하고 슬퍼해도 제사잘 드리고 하는 것은 사실은 생각해보면 부질없습니다.
이 말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만큼 효도는 늦기전에 해야한다는 것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한 번 잘해드리는 것이 다 돌아가시고 100번 1000번 차례보다 훨씬 중요하다.
어버이 주일이라서 목사님게 들었던 여러 가지 말씀과 성경말씀을 섞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효는 성경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가 효 에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사실 알고보면 효에대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이다. 그리고 성경적으로 볼 때 효를 수도 없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였다. 목회자들이 효에대한 말씀을 어버이주일 때 전하게 되는데 그때 잠깐 들어보면 알 것이다. 나도 내가 크리스챤이지만 기독교가 효에대해 부족하고 성경책에 안나오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내가 말씀을 안듣고, 내가 성경책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 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효는 유교사상이고 낡은 옛 사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공자가 오기 1,000년 전 구약성경의 십계명에서 효에 대한 절대적 계명을 기록하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 효에 대해 인식하고 자녀에게 가르치고 친히 실천하여야 할 것입니다.
성경적 효는 하나님 섬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훌륭한 크리스챤들이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님을 효도하고 공경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는가? 효도없는 크리스챤은 겉보기만 크리스챤이지 거짓과 죄악이 난무하고, 속은 섞은 하나님을 억지로 믿고있는 자들이다. 라고 ... 그리고 성경책에 기록되어있는 효도는
하나님은 어버이의 참된 본질이요 모상(模像)이며(시 68:5; 89:26), 우리의 아버지로서 영원히 섬겨야 할 대상이 되십니다(출 2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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