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경시
1) 철로 자전거
2) 석탄 박물관
2. 태백시
1) 태백석탄박물관
2) 태백체험공원
3. 보령시
1) 보령냉풍욕장
2) 보령석탄박물관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폐광지역은 광산도시가 지하자원 개발을 중단하면서 도시 전체가 침체된 지역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는 80년대 이후 급격히 나타났다. 가장 대표적인 도시는 석탄생산이 감소하면서 나타난 강원도의 태백, 경북의 문경, 충남의 보령 등이 있다.
문경시, 태백시, 보령시 등 폐광지역으로 인식되던 지역들이 옛 탄광을 이용하여 새로운 관광산업을 육성 하였고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따라서 폐광을 관광자원화 하여 활성화한 지역들의 사례를 알아보고 앞으로 향후발전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 위치: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산 13 ◈ 이용시간: 09:00~18:00 (7~8월)
보령시는 폐광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냉풍욕장을 만들었는데 여름 피서철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곳이다. 광산이 폐광되고 난 후 이곳의 이용 방법을 찾다가 연 중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양송이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관광객들을 위하여 입구를 잠깐 개방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시설을 갖추고 7, 8월 두 달 동안 피서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냉풍욕장은 폐광의 입구에서부터 터널을 만들어 놓은 형태로 여름철이면 12~14℃ 정도의 찬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게다가 밖의 날이 더우면 더울수록 기온차로 인하여 풍속이 더 세어진다고 한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인공 바람과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신선한 느낌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냉풍욕장 주변 양송이 재배장에서 양송이를 판매하는데 질 좋은 버섯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