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장애인이라면?

소개글

내가 만약 장애인이라면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난 뒤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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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체기관이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정신 능력에 결함이 있는 상태, 장애를 일컫는 사전적 의미이다. 지체, 시각, 청각, 언어, 심장, 호흡기 등의 신체적 장애와 지적, 자폐성, 정신 등의 정신적 장애로 나눌 수 있다. 세상 어느 장애가 마음 아프지 않겠는가, 많은 고심과 고민 끝에 신체적 장애인 시각 장애 체험을 해보았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눈을 통해 보게 되고 눈으로 인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에 힘들지만 시각 장애 체험을 해보았다. 안대를 사용해 눈을 가리고 하루를 시작해 보았다.
아침잠이 많은 탓에 지속된 알람을 통해 하루를 시작한다. 지속된 알람이 울렸고 핸드폰을 잘 찾지 못해 주변을 더듬어 간신히 핸드폰을 찾았다. 핸드폰을 들어 알람을 종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보이지 않기에 알람을 끌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안대를 벗고 알람을 종료했다. 처음 시작부터 너무 힘들었지만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차근차근 시각 장애 체험을 해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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