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환자에 대한 간략정보
2.renal cell carcinoma 문헌고찰
3.수술 전 간호
4.수술 중 간호
5.수술 후 병실 간호
6.실습소감
본문내용
renal cell carcinoma 문헌고찰
신장은 횡격막 아래, 척추의 양쪽(제 12흉추에서 제 3 요추에 걸쳐)으로, 좌우 한 쌍으로 존재하는 장기로 후복막강이라고 하는 배의 뒤쪽(복막의 뒤)부분, 등 쪽에 고정되어 있다. 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몸의 피를 걸려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을 만들어내며 이 과정에서 과잉의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 노폐물 및 대사산물들을 제거하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의 산-알칼리성 유지, 혈압조절 호르몬 분비, 칼슘대사 조절 비타민합성, 빈혈과 관계된 적혈구 생성조절 물질 등의 여러 호르몬과 비타민을 생성하여 다른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신세포암(RCC)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약 3%,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85%를 차지한다. 신세포암은 40-50대에서 흔히 발생하고 남녀비는 2:1이다. 세포암의 원인은 밝혀져있지 않고 환경, 직업, 음식, 호르몬, 염색체이상, 암유전자에 관한 다양한 원인적 가설들이 있다.
원인
- 아직은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
- 가장 유력한 위험요인으로 흡연이 꼽히고 있다.
- 비만, 이뇨제, 고혈압 치료제, 여성호르몬제, 식습관(육류, 낙농제품, 마가린 동물성 지방), 비만 페나세틴 함유 진통제의 사용, 직업적 노출 및 사회경제적 요인 (석면, 카드뮴, 가솔린 노출의 경우 등)
-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위험도 4~5배 증가한다.
병태생리
- 신장세포암 : 85% 차지.
- 피질이나 신우에 생기며 악성 종양이 더 흔함.
- 흔한 전이 부위→폐와 종격동
- 병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종양이 아주 커졌을 때
증상
&
징후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전형적인 증상
① 육안적 혈뇨 : 대체적으로 나타나고, 후기증상
콜라색, 육안적 혈뇨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현미경적 검사로 적혈구를 발견
② 옆구리의 통증(요통) : 둔하고 불편감 지속, 출혈이 종양내 발생시 통증이 더 심해짐
③ 덩어리 촉지 : 부드럽게 촉진하여 발견, 청진시 이상잡음 들림
- 전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폐전이로 인한 호흡곤란, 기침이나 가래, 뇌전이로 인한 두통, 골전이로 인한 뼈의 통증이나 요통 등으로 인해 발견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Medical-Surgical Nursing, Joyce M.Black, Jane Hokanson Hawks, Annabelle M.Keene, 정담미디어(2010)
수술실 환자 간호, 윤혜상, 수문사(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