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의 개요, 발달과정 및 현황 그리고 국내 크라우드펀딩 도입 논의의 주요 쟁점 및 도입을 위한 과제

소개글

이 글에서는 이처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크라우드펀딩의 개요 및 발달과정을 우선 살펴본 후
최근 국내 문화예술계의 크라우드펀딩 사례와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산업 현황을 알아봅니다.
또한 국내 크라우드펀딩 도입 논의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 후
크라우드펀딩을 올바르게 도입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크라우드펀딩의 개념, 사례 및 크라우드 산업 현황
1. 크라우드펀딩의 기초 개념과 분류
가. 기부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나. 리워드 교부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다. 선주문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라. 대출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마. 지분참여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2. 크라우드펀딩의 발달과정
3. 최근 국내 문화예술계의 크라우드펀딩 사례
가. 영화
나. 공예 및 출판
다. 미술
라. 대중음악

Ⅲ.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산업 현황과 기존 금융기관 대출과의 비교
1. 크라우드펀딩 산업 현황
가. 해외
나. 국내
2. 기존 금융기관 대출과의 비교

Ⅳ. 국내 크라우드펀딩 도입 논의의 주요 쟁점 및 도입을 위한 과제
1. 국내 크라우드펀딩 도입 논의의 주요 쟁점
2. 크라우드펀딩 도입을 위한 과제
가. 크라우드펀딩의 도입 목적에 맞는 운용
나. 크라우드펀딩의 제도화의 필요성
1) 증권법상 면제대상거래로 지정
2)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
3) 투자한도의 설정과 투자위험에 대한 교육
4)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규제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최근 개인이나 기업, 혹은 사업모델이 투자자들로부터 대출이나 지원을 받는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은행이나 대형 금융기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나 사업을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지원받는 형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활성화되며 점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 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해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를 뜻한다. 소셜펀딩(Social funding)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자선활동, 이벤트 개최, 상품 개발 등을 목적으로 자금을 모집한다. 여기에는 투자방식 및 목적에 따라 지분투자, 대출, 보상, 후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26년`이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설, `제작 두레` 즉 소셜펀딩을 통해 제작금의 99%를 모아 영화를 완성시켰다. 지난해 9월 개막한 `제1회 29초 영화제`도 소셜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 제작 프로젝트를 올려 총 1,000여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연동하는 손목시계인 `페블(Pebble)`을 개발하기위한 자금을 `킥스타터(Kickstarter)`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모았는데, 목표치였던 10만달러는 불과 2시간 만에 돌파했고 총 1000만여달러를 모아 화제가 됐다.

< 중 략 >

Ⅲ.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산업 현황과 기존 금융기관 대출과의 비교

1. 크라우드펀딩 산업 현황

가. 해외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산업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플랫폼(업체)이 활동 중에 있다. Crowdsourcing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약 119만 건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있었으며, 대부분이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12년 4월 신생기업의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는 JOBS (Jump start Our Business Startups)법이 통과되면서 크라우드펀딩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 자료

벤처창업과 크라우드펀딩(김연미, 2012. 08.)
크라우드펀딩, 문화계를 살찌운다(한국일보 2013. 03. 19.)
크라우드펀딩이 뭐지?(파이낸셜뉴스 2013. 03. 01.)
크라우드펀딩 현황 및 파급 효과(KB daily 지식비타민 12-108호, 2012. 0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