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이래로 인류의 범죄로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최고의 은혜며 사랑의 표현인 제사(예배)는 수 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役事하
- 최초 등록일
- 2013.05.1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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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이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예배를 공의의 역사로 선포하셨다.
이렇듯 예배는 인류와 세상의 판단기준으로 하나님 앞에 존재하게 된다.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시50:5)하시며 제사를 받으심과 드릴 자와의 관계를 정립하시고 언약으로 관계를 맺으신다.
이로써 하나님의 본성이신 영광의 역사를 제사를 통하여 시작하셨고 이 제사를 받으시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애굽(세상)에서 불러내셔서 성전(광야교회, 행7:38)으로 인도하여 내셨다.
제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제사의 언약을 지키시게 하기위한 목적이며 방법론이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게 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자 한 하나님의 계획서 안에는 분명 제사의 언약이 내포되어 있고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만나시고 인도하시고자 하셨다.
목차
Ⅰ. 예배의 성경적 의미
Ⅱ.예배의 본질
1, 언약성(言約性)
2, 거룩 성
Ⅲ.성경역사를 통해 보는 참 예배
1, 아벨의 제사
2, 노아의 새 시대를 여는 제사
3, 솔로몬의 성전건축을 향한 일천번제(一千燔祭)
4, 스룹 바벨의 성전 再建의 祭祀
5, 사마리아 여인의 제사
Ⅳ. 현(現) 예배의 문제점과 그 대책
1, 기복적 성격의 예배
2, 모임을 무시하는 예배
3, 예배의 절차와 의식을 간과하는 예배
4, 성찬을 필수적으로 여기지 않는 예배와 설교에 소홀한 예배
5, 인간 중심적 예배
Ⅴ. 結論 - 예배의 회복
본문내용
가인의 제사를 악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이 말은 다시 말해 제사는 선과 악을 구분 짓는 척도라는 뜻이다. 그러면 가인은 제사를 통하여 악을 행하였을까? 그 답은 “세월이 지난 후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다. 가인의 드린 제사는 레위기에서 말하는 소제이며 화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소제물은 처음 익은 것 곧 첫 이삭의 소제이다.
노아는 거룩을 실천하며 그 삶을 거룩으로 제사 드린 인물이다. 노아는 하나님께 의인이라 완전한 자라 인정받았다. 또한 하나님과 동행한 자였다.(창6:9)
그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 성을 훼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대는 결혼으로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는 시대였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악의 딸들과 결혼하여 그 후손을 죄악의 사람들로 이 땅에 채우는 것이었다. 이는 땅까지 더럽히는 일이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할 때 모든 규모와 양식, 그리고 성전의 필요한 기구들을 만들 때에도 그의 머리나 기술자들이 고안해 낸 것으로 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서 감당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데 그것은 성전의 존재는 제사가 있으므로 그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위한 최상의 봉사는 그분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것임을 명심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의 뜻에 따라 온전히 행하는 영적, 육적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바벨론 등 열방 곧 거룩하지 못한 나라들로 성전이 짓밟히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역사를 맛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성전 재건이 급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에 모든 소망이 무너진 상황에서 성전 재건은 하나님 백성들에게는 소망이자 살길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성전 재건의 역사를 명하시고 스룹바벨에게 그 사명을 맡기신다. (학2:23)
유대를 떠나시고 다시 갈릴리로 가시고자 먼 길을 돌아야 하는 여정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마리아로 가신 예수님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계셨다. 그 이유는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성의 한 여인 때문이었다.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을 업신여기고 상종치 않던 당시에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여인을 만난다는 것은 큰 사건 곧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