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인지행동주의 가족치료

목차

1.주요 인물에 대한 묘사
2.이론의 형성
3.정상 가족 발달
4.행동장애의 발달
5.치료 목표
6.행동변화를 위한 조건
7.기법
8.행동주의 부부치료
9.가족치료에 대한 인지행동적 접근
10.성 기능 장애 치료
11.치료이론과 결과에 대한 평가
12.요약

본문내용

제9장 인지행동주의 가족치료
1970년대와 1980년에는 인지행동주의 방법론이 가족치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다양한 모델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하여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인지행동 가족치료의 중요성도 높아져야 할 것이다.
주요 인물에 대한 묘사
행동주의 치료사들은 러시아 생리학자 이반 파블로프(Ivan Pavlov)의 실험 연구의 직접적인 후계자들이다.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에 대한 연구는 고전적 조건형성의 발전으로 연결된다. 이는 무조건적 자극(음식)은 반사, 즉 무조건적 반응(타액의 분비)으로 연결되며, 조건적 자극(종소리)과 짝을 이룬다. 그 결과는 조건적 자극은 무조건적 반응과 동일한 반응을 유도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파블로프의 조건형성이론이 보다 확대되고 정교해졌으며 수많은 임상문제에 적용되었다. 그 후 1948년에 조셉 볼프(Josep Wolpe)는 체계적 둔감화를 통해 공포심 치료에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행동주의 치료에 대한 관심도 크게 불러 일으켰다. 체계적 둔감화는 상호억제, 즉 앞서 불안을 발생시킨 자극들에 대해 불안과는 공존할 수 없는 반응들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불안에 대한 조건반사를 제거시키는 것이다. 고전적 조건형성 방법들이 가족 문제에 제일 먼저 적용되고 발전한 것은 광장 공포증과 성 기능 장애와 같은 불안장애다. 후에 야뇨증에 대해 사용하여 발전하였다.
행동주의 가족치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B. F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다. 조작적이란 용어는 자발적 행동 반응들을 가리키는 말로서, 비자발적 행동이나 반사 행동과는 반대되는 말이다. 조작적 반응의 빈도는 그 결과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강화된 반응들은 보다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며, 처벌이나 무시된 반응들은 소멸될 것이다. 스키너가 “행동치료” 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