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바이러스를 읽고 나서

소개글

<책 소개>
저자인 세스 고딘은 이 책에서 유행의 배후에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디어나 상품을 어떻게 '바이러스'로 만들어서 사람들 사이에 폭발적으로 유행시킬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아이디어를 마치 바이러스와 같이 확산시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을 창조하도록 하는 구조화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고, 넓고, 깊게 확산시키는 바이러스 요소를 직접 실행한다는 것은 타인과의 보이지 않는 교감형성으로 말하고 싶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우리 스스로 전달된 매개체를 통해 따라서 행동하게끔 유도돼 생활양식으로 형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소위 입소문과 유사하다는 착각을 할 수 있으나 입소문은 그저 말이나 음성을 통해 이뤄지는 구전 속의 매개물로 친구, 동료, 친지 등 제한된 집단을 대상으로 느린 속도로 파급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되는 개체이다. 그러나 반면, 아이디어 바이러스는 디지털 방식으로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로 번져 나가며 따라서 수명은 영구적이며 불특정 다수에 의해 자유롭게 변환된 수 있다. 이것이 하나의 일종인 구전효과와의 차이를 선명하게 긋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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