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 초음파탐상검사(UT)
- 최초 등록일
- 2013.05.1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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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파괴검사 방법중 초음파탐상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
목차
1. 개요
2. 분류
3. 기본 이론
본문내용
1. 개요
초음파 탐상검사란 재료의 표면 또는 내부에 존재하는 불연속부를 검출하기 위해, 초음파를 재료에 전달시켜 검사하는 비파괴검사의 일종이다. 음파를 이용한 검사는 옛부터 사용되었던 검사법으로, 종이나 그릇 등의 깨짐 여부를 알기 위해 두드려 본다거나, 의사가 타진하여 보는 방법등이 있으며 지금도 이러한 음파의 특성을 이용하는 검사법이 여러분야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의 귀로써 들을 수 없는 고주파음도 레이더의 개발등 과학의 발달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것을 음향기술의 발달에 따라 브라운관에서 도 관측이 가능하게 되고 있다. 대체로 음향에 의한 검사는 다음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1) 공진법, 2) 투과법, 3) 펄스반사법
이중 최근에 와서는 에코에 의한 검사법 즉, 펄스반사법이 초음파 탐상검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펄스 반사법은 제 1차 세계대전시 잠수함을 발견하는 병기에 이용되기 시작한 방법으로, 전파에 의해 해저 통신을 할 수 있는 레이더가 발명되었고, 이 레이더기술과 초음파탐상과의 결합으로 초음파탐상법이 개발되었다.
<중 략>
시험체 내를 진행하는 초음파빔의 중심선이 결함에 닿아 있을 때 그림과 같은 탐상도형이 나타난다. 이 탐상도형의 결함에코 F의 입사점 위치를 읽어서 탐촉자의 입사점 (진동자에서 나온 초음파빔의 중심선이 탐상면에 입사하는 점)에서 초음파빔의 진행방향으로 따른 결함까지의 거리 WF가 측정될 수 있다.
(5) 음파의 진행 특성
① 음파가 벽에 부딪혀 반사 한다던가 또는 소리가 산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것과 같이 공기 또는 물 등의 경계면에서 반사와 굴절이 일어난다. 이것은 각 재질의 음향 임피던스의 차이에 따라 반사와 투과되는 음파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또한 속도가 다른 두재질 사이의 경계면에 음파를 경사지게 입사시키면 투과파는 입사 방향에 대해 그 방향을 바꾸어 굴절(Refraction)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입사각에 따라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파의 형태가 변하는 파형변환 현상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