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멸균법
- 최초 등록일
- 2013.05.18
- 최종 저작일
- 2012.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멸균법 >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과 장비를 멸균하거나 소독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원칙과 실무에 기반을 둔 표준화된 절차가 필요하다. 멸균이란 세균성 미생물, 바이러스, 진균은 물론 아포까지도 죽이는 것으로 외과적 무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멸균은 미생물의 이동을 예방한다. 절개되거나 손상을 받은 조직은 쉽게 감염될 수 있는데, 손상되지 않은 피부와 점막은 감염에 대한 첫 방어선이지만 피부통합성이 파괴되면 미생물의 통로가 된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필요한 멸균수준에 따라 신체접촉과 환자에게 사용하는 물품을 아래의 세 가지 수준으로 구분한다.
① 반드시 멸균이 요구되는 철저한 수준
② 외과적 청결이 요구되는 비교적 철저한 수준
<중 략>
순수한 E.O 가스는 가연성이 크고 공기중에서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멸균기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E.O 가스는 불활성화 된 탄화수소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비활성 기체와 함께 희석시킨다.
E.O 가스 멸균은 가스의 농도, 온도, 습도와 노출시간 등에 의존한다. 멸균기내의 E.O 가스 농도는 chamber space 1 L 당 450~800mg이어야 하며, 보통 29~63℃온도에서 작동한다. 이때 온도가 올라가면 노출시간은 줄어들며, 열에 민감한 플라스틱 제품의 상한 온도는 60℃이다. 습기는 E.O 가스 소독에서 중요하다. 건조한 아포는 E.O 가스에 내성을 가지므로 반드시 수화상태로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물품을 포장하고 멸균하는 방의 습도는 적어도 50%는 되어야 하며, 30%이하여서는 절대로 안 된다. 멸균동안 30%~80%의 습도가 유지되어야 하며, 너무 건조한 습기는 멸균을 방해한다. 미생물을 완전히 죽이기 위한 멸균시간은 가스의 농도와 온도에 달려 있으며 물품의 청결도, 물품의 형태, 물품의 배열, 그리고 투과율 등도 영향을 준다.
장점 - 열에 의해 멸균할 수 없는 물품에 효과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