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학술답사일지

목차

[첫째날]
민속공예촌
동부사적지, 유채꽃단지 일대
첨성대
동궁과월지
석빙고
코오롱호텔

[둘째날]
골굴암 (마애여래불좌상)
감은사지
문무대왕
수중릉
용궁사
동백섬
누리마루
글로리아콘도

[셋째날]
해운대
용두산 공원
자갈치 시장
남포동

본문내용

민속공예촌

기본정보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201-18
-문의/안내 054-746-0618
-홈페이지 http://www.kyongju-fcv.com
-관광자원번호 12030
-이용시간 1월,1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2월,11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3월,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4월~9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불국사 쪽으로 3.5㎞ 떨어진 경주민속공예촌은, 전통의 얼과 멋, 솜씨를 계승하는 장인들의 마을로,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이 40여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시대의 공예 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모인 장인들이 모인 이곳에는 금속, 도자, 목공, 보석, 석공, 자수, 토기 공예 등 여러 공방이 있어 제조 과정을 관람하거나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한옥이 어울린 마을과 거리 풍경이 아름다워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장소이며, 전시관 관람은 무료이다.1)

<중 략>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현재는 전용면적 7243m²에 부산어업협동조합·어패류조합 등 근대화된 어시장이 480여 개의 점포를 형성하며, 주로 연안이나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청어· 갈치·조개·해조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2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