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의 문화사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3.05.19
- 최종 저작일
- 2012.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토목공학이라는 학문이 문화사적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동서문화의이해 과목에서 중간고사 대체과제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토목공학이란
2. 토목사업의 쓰임
3. 토목공학이 문명사회 형성에 미친 영향
4. 시대상을 반영하는 토목 구조물
5. 토목공학의 미래
* 참고문헌 첨부
본문내용
1. 토목공학이란?
어원은 ‘축토구목(築土構木)’이라는 중국의 고사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원시시대의 모든 건설재료가 흙과 나무였기 때문에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며, 영어로는 ‘civil engineering`으로 시민을 위한 공학이라는 뜻이다. 농경사회를 위한 수리사업이 토목공학의 효시라 하면, 중세에는 토목공학이 봉건 사회를 위한 교량, 성곽의 축조 등에 사용되었다. 오늘날의 토목공학은 도로·철도·교량·항만·댐·상하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계획·설계·건설·관리하며 문명사회 형성과 인류가 더욱 발전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중 략 >
4. 시대상을 반영하는 토목 구조물
토목공학은 문명과 함께 시작하여, 문명의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해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문명사회 발전, 즉 인류의 생활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거나 그 문명 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구조물을 조사해보았다.
* 과거 세계의 대표적 토목 구조물
1) 이집트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4각형의 토대에 측면은 3각형을 이루며, 각 측면이 한 정점에서 만나 방추형을 이루도록, 돌이나 벽돌 등을 쌓아 만든 구조물로서, 주로 기념비적 성격을 지닌다. 경우에 따라 측면이 사다리꼴을 이루어 꼭대기가 평평한 것도 있으며, 측면이 계단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 처음에는 왕의 무덤으로 건조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나중에는 왕족의 무덤으로도 축조되었다. 피라미드의 출현은 왕무덤의 독자적인 형태가 창출되었다기 보다는 파라오를 정점으로 한 중앙집권적 국가가 확립되었음을 나타낸다.
2) 로마의 수로
고대 로마인이 로마시 및 그 영토의 각처에 건설한 급수용 수도로서 가장 오래 된 것은 BC 312년에 당시의 유명한 정치가 클라디우스 카에쿠스가 만든 아피아 수도인데, 이를 시초로 하여 BC 226년에 완성된 알렉산드리나 수도까지 11개의 수도가 있다. 수도가 골짜기나 개천을 지나는 부분에는 아치형의 수도교를 가설했으며, 고대 로마의 토목공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 자료
大韓土木學會四十年史(대한토목학회, 1991)
네이버 백과사전
'건축구조역학' / 안형준 / 구미서관
'토목을 디자인하다' / 시노하라 오사무 / 동녘
http://www.google.co.kr/#hl=ko&gs_is=1&cp=1&gs_id=di&xhr=t&q=%ED%94%BC%EB%9D
http://blog.naver.com/kinnease?Redirect=Log&logNo=1015281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