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Hemangioma환자 Case

목차

I. 문헌고찰

II. 연구기간 및 방법

III.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치료 및 경과
2. 간호과정 적용

IV. 결론

본문내용

• 원인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된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기며, 극히 일부에서 유전되는 혈관종이 있으나(Sturge-Weber 증후군) 대부분은 유전과 무관하게 발생한다. 또한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화염상 모반은 Sturge-Weber 증후군이나 Klippel-Trenaunay 증후군에서 볼 수 있다.

• 종류 및 증상
유전성이 강한 양성종양의 하나인 혈관종은 혈관조직이 증식되어 가는 형태에 따라 해면상 혈관종, 화염상 혈관종, 딸기 혈관종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몸의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딸기혈관종은 출생시 또는 출생 후 1주 이내에 발생하여 수개월 간 또는 생후 1년 정도까지는 성장과 함께 병변도 커지다가 그 이후 차차 줄어들어 없어지기도 하며, 성장기에는 심한 혈관 내피세포의 증식을 볼 수 있다. 전형적인 예는 붉은 색의 돌출된 분엽성의 덩어리로 얼굴·등·두피 등에서 볼 수 있다.
해면상 혈관종은 딸기 혈관종에 비하여 피부 깊이(진피 또는 지방층까지) 발생하여 색깔도 더 짙은 자주색을 띠며, 가끔 자연적으로 작아지거나 또는 완전 소실되기도 하지만 딸기 혈관종에 비해서는 없어질 확률이 낮으며,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흔히 딸기혈관종과 같이 발생한다.
화염상 모반(nevus flammeus, 불꽃처럼 생긴 점)은 융기나 함몰이 없고 경계가 확실한 분홍색 또는 암적색의 반점이 발생해 커지는 것으로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이 확장된 형태로 몸 어디에나 발생하지만, 얼굴의 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버찌 혈관종은 매우 작은 (0.5mm 정도) 빨간 점같이 생긴 혈관종으로, 이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성인초기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 전신 건강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피부의 혈관종은 표면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종(딸기혈관종)이 약 6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이고, 신체 깊숙이 있는 해면상 혈관종은 약 15% 정도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 Ⅰ,Ⅱ(여섯째판), 수문사, 2010
김혜순 외, 성인 간호 실습 지침서(제3판), 2005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건강정보뱅크 http://gtt.zc.bz/file1/healthmenu21015.htm
네이버 건강 ‘개흉술’ (제공: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심장암종’
http://healthinfo.amc.seoul.kr/healthinfo/disease/detail.do icdt=HD00000503
(논문)우심실에 발생한 모세혈관종 1례보고, 송현 외(2001), 대한흉부외과학회, 401~413p
(논문)원발성 심장 혈관종1례 보고, 임상현 외 3명(1998), 대한흉부외과학회, 735~73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