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백사마을 달동네 관련 사진학 대학교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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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서운 바람이 쿡쿡 찌르는
계절 겨울....
겨울은 저에게 낭만적인
계절이지만 다른이에게는 외롭고
쓸쓸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일상에 치여 신경쓰지 않았던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풍경과 사람들을 카메라 담아 보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곳...
연탄을 때는 600가구의
어른신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곳...
이제는 곧 재개발로 사라질
불암삭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에 초대합니다.과목

<중 략>

추운 겨울이 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연탄을 소비하는 곳...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

재개발을 기다리다가 안되니 기다림에 지쳐 사람들이 떠나고 갈 곳을 잃어버린 어르신들만 남은거 같았습니다.
마을 군데군데 비어진 집과 남아계신 어르신들을 달동네의 낭만으로 치부하기에는 쓸쓸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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