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순절 묵상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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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사53:1~9, 엡5:2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건지기 위해 대신 내어주신 희생제물이셨습니다.(고전5:7) 예수님은 친히 우리의 희생제물이 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희생하시며 대신 창에 찔리실 때 우리의 허물이 씻겨지고, 대신 징계를 받으실 때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대신 채찍에 맞으실 때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값진 희생에 의해 우리의 살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주는 날 위해 친히 값진 희생을 치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 희생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죽고 나는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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