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혁명가들에 대한 기록 - 김철수 편

목차

1.김철수의 회상 I .
1)조선공산당의 위기
2)당 조직의 복원
3) 제2회 당 대회

2.김철수의 회상 II .
1)모스크바 가는 길
2) 코민테른 집행위원회
3) 산하 조선위원회
4) 공방전
5) 조선 문제 결정서

3. 마치면서

본문내용

조선공산당의 위기
*일본 경찰의 4차례 검거 (1926년 6월 ~ 8월)
1차 - 6·10만세운동 사흘 전 서울시내 천교도당에 숨겨둔 반일 격문 5만여매 발각, 200여명 연행,
조선공산당 조직자체에 피해 확산 없었음
2차 - 공산당원들 21명이 추가로 체포, 그 중 조선공산당 중앙위원 이준태, 홍남표, 구연흠이 포함
나머지 주요 당원들은 성공적인 도피생활을 함
3차 - 7월 17일이후, 조선공산당 중앙책임비서 강달영이 체포, 비밀리에 보관하던 당의 기밀문서 발각되고 일본경찰에게 판독됨
4차 - 8월 19일 이후, 지방으로 검거 확대

* 검거 사건 이후의 조선공산당
8월말까지 체포된 사람 - 3천여명, 그 중 조선공산당원들은 130여명(총 당원 146명 중 89%)
조선공산당 중앙책임비서 강달영이 체포되었으므로 ‘당 중앙책임비서 후보’의 직위를 가진 김철수가 권한을 대행, 당 조직을 수습할 책임
중앙간부의 피체 상황 점검 - 중앙위원 7명 가운데 6명 체포, 5명의 중앙위원 후보 중 3명이 체포
9월3일- 잔존한 후보위원 2명(원우관, 신동호),
사회주의자 오희선을 영입, 조선공산당 직할 고려공상청년회의 책임비서 고광수, 김철수 총 5명의 새중앙위원회 구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