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을 위한 공간디자인 CPTED

소개글

범죄예방을 위한 공간디자인 CPTED이론이 적용되는 주변의 사례를 찾아 레포트 쓴것입니다. 사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레포트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목차

1. CPTED의 의미
2. CPTED를 활용한 주변 사례
3. CPTED 이론의 사례를 찾아보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1. CPTED의 의미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인 사용을 통해 범죄 불안감과 발생범위를 줄이고 삶의 질을 증대시키는 기법’을 위미하는 것으로, 도시 건축적으로 공간계획 및 시설디자인 등을 통해 범죄 발생기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범죄발생과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저감시키는 일련의 예방대책을 포괄하고 있다.

2. CPTED를 활용한 주변 사례
⑴ 부산 서면에 위치한 미니몰이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는 층마다 출구에 센서를 설치해서 도단 방지를 하고 있다.

☞ 출구에 센서를 단 것은 도단방지에 적합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cctv를 이용하여 범죄자를 관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때그때마다 즉시 반응하는 센서를 달아 놓음으로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훔쳐가는지 그 자리에서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장점일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종종 한 층에서 계산을 한꺼번에 하기위해 물품을 가지고 이리저기 돌아다니는 손님이 있는데 그럴때 센서가 작동하여 오해를 받는 분들이 있고, 가끔 센서의 오작동으로 인해 저절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는 손님과 점원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주위를 산만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런 단점들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가 계발되어야 할 것 같다. 우선 센서를 층층마다 만들어 놓은 점은 손님에게도 계산하는데 있어서 번거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층에만 설치해 놓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고 센서의 오작동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철저한 점검과 감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⑵ 홈플러스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품마다 꼬리표를 달아놓았다. 이것은 계산대에서 계산이 완료되어야만 상품에서 꼬리표를 뗄 수 있도록 함으로서 도난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계산대에서 처리되지 않고 출구로 나갈 시에는 위와 같은 센서에서 소리가 나게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