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독서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떤 책이든 제일 먼저 목차를 읽고 그 다음 저자 서문을 읽게 된다. 읽고 나서 흥미가 생기면 책을 구입해서 마저 읽게 된다.
행복의 정복이라는 이 책은 흥미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꼭 읽어야 하는 책 이었지만 책에 행복해지는 비결이 숨겨져 있다는 서문 내용만으로도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초반부 내용이 너무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아서 여러 번 정독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에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는 행복이 당신 곁을 왜 떠났는지, 불행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후반부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행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 나타내고 있다.
저자는 책의 전반부에서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 다시 말해서 그 사람들이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중 략>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당연히 해롭겠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적당한 스트레스는 적당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행의 원인인 ‘경쟁’이 지나치지만 않으면 행복하기 위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행복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 ‘삶에 열정’을 불어넣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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