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목차

Ⅰ. 최강폭군 열 살 아이, 이혜성
Ⅱ. 무차별 폭력걸 5살 유빈
Ⅲ. 24개월 시윤이의 악녀일기

본문내용

Ⅰ. 최강폭군 열 살 아이, 이혜성
1) 방영물명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292회
2) 방영일자 : 2011년 08월 09일
3) 상담자이름과 소개 : 오은영(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김남희(놀이치료전문가), 정주영(양육코치전문가),
장성욱(가족상담전문가), 정재연(음악치료전문가)
4) 문제행동
①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을 문 앞에서 문전박대! 사정해서 결국 집안으로 들어가지만 그 원인을 엄마에게 돌리며 온힘을 다해 엄마에게 주먹을 날리기 시작! 그러다 옆에 있던 할머니에게로까지 불똥이 튐.
② 물을 엎지른 동생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혜성, 막무가내로 동생에게 발길질 시작, 엄마가 개입하자 “ 싫어, 개입하지 마. 가! 엄마는. 야, 만지지마.”라고 엄마에게 윽박지름, 결국 1층 할머니 집으로 동생 연수를 보내자 상황이 종료, 시간이 지나 혜성이 게임하고 있는 사이에 동생이 올라와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을 주먹으로 내리치고는 밀치기까지 함. 동생이 울자 울려놓고 울지 말라고 화를 내며 때림, 결국 동생은 학원으로 피신함.

<중 략>

① 아빠, 엄마의 잘못된 태도, 행동
엄마 : 시윤이의 엄마는 아주 전형적인 아이의 감정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 축소전환형 엄마’. 축소전환형 엄마란 아이의 감정을 전혀 읽지 못하는 상태의 엄마를 말한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떼를 쓰거나 울면서 감정표현을 할 때 아이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엄마. 그러면 해소되지 않은 아이의 감정은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깊숙이 숨어있다. 그렇게 숨어 있다가 아이는 끊임없이 자극을 받으면 더 화가 나게 되는 것이다.
아빠 : 시윤이가 격하게 화나는 감정을 표현할 때는 아빠가 굉장히 당황해서 그것을 직면하지 못하고 스윽 빼버린다.
- 이 상태로 계속 자라면 아이의 문제가 심각, 어느 날 갑자기 입을 닫아버리고 더 이상 부모에게 요구하지 않는 아이로 자랄 수도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