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 최초 등록일
- 2013.05.2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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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페라는
2. 세리아, 부파(희곡), 징슈필
3. 바그너의 오페라
본문내용
가극(歌劇)이라고도 함. 음악에 따라 전개되는 연극.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와 같이 막 전체를 통하여 음악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고, 음악의 중간에 말에 가까운 레치타티보(서창)나 일반 대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오페라는 모든 예술, 즉 언어예술·시각예술·음악예술이 이상적으로 혼합된 것이다. 이 3가지가 하나로 어우러져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오페라는 감동과 활력을 준다.
오페라의 구성요소 : 대본, 음악(관현악곡, 성악곡), 연출(동작, 무대장치, 조명, 무용)
오페라 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기 전에 민중악극, 예배극(종교극)으로 존재했다.
1600년경, 이태리 피렌체를 지배한 메디치가의 궁전을 드나들던 아마추어 카메라타 예술동아리 회원들에게서 오페라 라는 이름이 나왔다. 목적은 그리스에서 융성했던 비극을 바탕으로 멋지고 세련된 극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인류최초의 오페라는 1597년 Jacopo peri 의 [dafne] 였으나, 악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1600년 신화를 바탕으로 [Euridice]가 탄생한다.
특징 : 대사가 없다. (대사까지도 음악으로 만들어서 표현했다.) 레치타티보 : 문학적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아리아처럼 완벽한 음악적형태는 아니다, 불완전하고 단순하다, 단선률적(전달의 목적)
아리아 : 오페라를 만든것은 음악적욕구 때문이다.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케스트라연주가 받쳐주기 때문에 성악가의 소리가 뚫고 전달되지 못한다. 레치타티보 다음에 나오며 독백이라서 가사는 단순, 반복된다.
오페라의 3대소재 : 그리스신화(비극적신화), 역사, 문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