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래교육보고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5.2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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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를 예측하는 책을 선택하여 읽고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볼 것이라는 주제에서
2020 미래교육보고서 읽고 내 견해를 정리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점에서 책을 찾던 중 가장 적합한 책을 찾게 되었다. 작가는 교육학석사를 받은 분으로 미래교육에 대해 평생교육의 적절한 방향을 제시할 것 같아 선택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미래사회에 변화에 따라 교육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새로운 교육에 발맞춰 가야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교육방법이 변화되어간다. 개개인의 두뇌형태, 체질에 따른 학습방법이 다양화되며 맞춤형식의 교습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공간에 맞춰서 교육하게 된다. 교사는 더 이상 지식전달자가 아니다. 정보를 교육포털에서 학색들이 검색하면 교사는 그 아이들에 helper, assistant, montor, guide, facilitator 등의 역할을 하면 된다. 이젠 학생들이 키보드에 손을 대고 글을 쓰는게 종이에 글을 쓰는 것보다 더 빠르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글쓰기는 아니다. 종이와 연필로 천천히 써 봐야한다. 이것은 비디지털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중 략 >
내가 일하는 고신대병원도 좋게 말해 평생직장이지만 아이를 낳고도 계속 일하는 분들이 별로 없다. 60세 정년보장이라는 말 아래 육아휴직은 6개월이며 아이를 낳고 돌아온 산모는 다시 낯설어진 직장에서 일 익히기와 아이돌보기가 쉽지 않다. 예전같이 일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눈치도 보이고, 아이 때문에 자주 쉬게 되면 다들 그냥 그만두고 집에서 애나 보라고 하며 속닥거린다. 병원 안에 어린이집이 있거나 산모가 휴직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 적응할 수 있게끔 도와주거나 집에서도 아이를 보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내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