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선호하는 1930년대 대중 음악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목포의 눈물(1935)
1) 노래 배경
2) 가사의 의미와 민중에게 준 의미
3) 노래와 관련된 인물
4)세션에서의 적용
2. 짝사랑 (1936)
1) 노래 배경
2) 가사의 의미와 민중에게 준 의미
3)노래와 관련된 인물
4)세션에서의 적용
3. 타향(타향살이) (1934)
1) 노래 배경
2) 가사의 의미와 민중에게 준 의미
3) 노래와 관련된 사람들
4) 세션에서의 적용
4. 눈물젖은 두만강(1936)
1) 노래 배경
2) 가사의 의미와 민중에게 준 의미
3) 노래와 관련된 인물들
4) 세션에서의 적용
5. 애수의 소야곡(1938)
1) 노래 배경
2) 가사의 의미와 민중에게 준 의미
3) 노래와 관련된 인물들
4) 세션에서의 적용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대상에 따라 그 대상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음악을 사용하는 것은 음악치료의 기본 조건 중 하나이다. 즉, 집단이 선호하는 노래를 이용했을 때 그들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정서적으로는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음악을 통해 향상된 자존감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음악치료의 본질인 필요성 선호도 기능과도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음악을 선호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치료목적에 도달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노인 음악선호도는 다른 연령대와는 다른 독특한 의미를 준다. 노인이 되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를 기피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에서 내담자에게 친숙하고 선화는 음악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노인의 음악선호 요인으로는 개인적 요인, 음악적 요인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개인적 요인에는 개인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을 나누어서 볼 수 있으며 개인 내적인 요인은 성별, 연령 즉 각자가 살아온 시대적인 상황도 포함한다. 그리고 외적인 요인으로는 대중매체, 문화적 환경을 포함한다. 대중매체에 따른 음악적 선호의 경우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음악을 선택적으로 노출시킴에 따라 대중들은 유행가를 선호하는 것을 하나의 예로 설명할 수 있다. 문화적 환경의 경우 인종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두 번째 음악적 요인은 리듬, 선율, 조성, 박자, 템포가 포함된다. 음악적 요인들은 개인의 정서적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리듬은 음악속의 역동적인 힘을 가지고 감상자가 음악과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요소이다. 리듬은 음악이 계속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진행과 변화의 과정 속에서 역동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선율은 음 높이와 특정한 길이와 악세트를 지닌 음들의 연속체이다. 그리고 선율은 음악적인 표현으로 인간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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