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비평]티벳에서의 7년

목차

1. 제목/나만의 제목, 감독, 출연, 국가, R/T, 제작/배급, 소재/장르,
주제, 영화선정이유, 영화배경과 의의

2. 영화줄거리

3. 영화분석
3.1 연기
3.2 영상
3.3 연출
3.4 편집

4. 인상깊은 장면

5. 비평 및 느낌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영화 선정 이유는 신문을 읽으며, 티베트와 관련 된 기사가 약 1년 동안 계속 이어져왔다.
분신자살, 내정간섭 등 티베트 불교와 독립에 관련 된 기사를 많이 접했다. 의문이 자연스레 생겼고 티베트와 관련 된 영화를 찾게 되었다. 브래드 피트의 젊은 모습과 ‘달라이 라마’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영상으로 비추는 설원과 티베트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서양인들의 ‘동양’이라는 세계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는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이 동양에 대한 환상, 즉 오리엔탈리즘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티벳 민족에 대한, 그리고 티벳 불교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전혀 없었으며 외국인인 주인공 하러 중심으로 티벳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조선시대 외국인의 기행문을 접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전쟁과 혼란이라는 역사적 현실을 드러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중 략>

하러와 달라이라마가 작별을 맞이하는 SCENE.
카메라 연출은 낮은 곳에서 UP을 하여 웅장함을 보여주며, 마지막 작별이니 만큼 아름다운 노래와 하늘 배경 색감 등이 아직도 눈에 선명한 장면이다. 티베트 사람들에게 자비의 부처가 티베트 역사 내내 달라이 라마로 환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티베트인들은 이에 따라 달라이 라마를 선택했다. 티베트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가 입적하면 다시 환생한다고 믿기 때문에 환생한 달라이 라마를 신격화 시킨 장면인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