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 차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05.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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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산과 차문화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Ⅰ. 서론
정약용의 삶
Ⅱ. 본론
1. 차에 대한 기초 상식
2. 조선시대 차 문화
3. 정약용과 차
4. 정약용의 다시
5. 정약용과 다인과의 교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요즘 사회에서 가장 훌륭한 공직자상을 뽑으라면 다산 정약용을 한 인물로 추천할 수 있다. 그 사회가 바르게 되려면 위정자들의 올바른 공직자상이 서 있어야 한다. 공직자가 부정부패를 일삼으면 그 사회는 올바르게 될 수 없으며, 백성들의 삶도 피퍅해지고 매우 어려워지게 된다. 그러한 면에서 정약용은 우리사회의 위정자들에게 청렴결백한 정치지도자의 상을 제시해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다산 정약용은 관리들이 지켜야 할 덕목을 정리한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목민관의 임무이고 선(善)의 근원이며 덕(德)의 바탕”이라고 했다. 또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고 훈계했다. 이와 함께 “백성과 하늘과 자신의 마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고 했다.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다산 선생의 이와 같은 지적은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공직자에게 가장 중시돼야 할 본분이다.
<중 략>
초의는 1786년 정조 10년 병오 4월 5일에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태어났다. 속성은 장씨로 본향은 흥성이다. 법명은 의순(意洵), 열다섯에 나주군 다도면 운흥사로 출가하여 중이 되었다. 초의선사의 차 지식은 주로 그가 남긴 다신전(1828년)과 동다송(1837년)에 의해서 살필 수가 있다. 정조의 사위인 홍현주가 다도를 알고자 하므로 저술한 17절 492자의 동다송에는 차나무의 생태, 차의 효능과 고사, 중국의 이름난 차, 우리차의 우수함, 차 끓이기, 제다법 등을 썼으며, 각 절마다 주를 달아 상세히 설명하였다. 스승 다산의 걸명소 일부와 동다기의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금강산 등에서 만행을 거쳐 두륜산에 일지암을 짓고 40여년간 정진하고, 각계의 선지식과 교류하면서 한국의 다도와 茶와 禪을 모두 하나의 경지로 통합하는 다선일미(茶禪一味)의 차정신을 정립했던 초의선사는 후세에 차문화의 중흥조 혹은 다성(茶聖)으로 받들어지는데 지금도 매년 음력 8월 2일 그의 열반일에 일지암에서 헌다제(獻茶祭)가 열린다.
참고 자료
인터넷 블로그, 인명사전
한국 茶文化 정영선 지음 / 너럭바위
우리차문화 김대철 지음 / 차의세계
새로 쓰는 조선의 차문화 정민 지음 / 김영사
초의선사의 차문화 연구 박동춘 지음 / 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