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 김천직지사
- 최초 등록일
- 2013.05.29
- 최종 저작일
- 201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기본내용
Ⅱ 답사내용
1. 역사
2. 소개
3. 답사결과
본문내용
소백산맥의 준령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그 서쪽 추풍령에서 잠시 머물러 관문을 이루었고, 다시 서남쪽으로 웅장한 산세를 유지하며 달려와 힘차게 솟아오른 황악산 동남쪽 산자수명 한 곳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가 자리해있다. 해발 1,111m에 달하는 황악산은 북쪽으로 충청도, 서쪽으로 전라도, 동남쪽으로는 경상도에 연이은 삼도의 도계에 접하였다.
황악산의 황자는 청, 황, 적, 백, 흑의 5색 중에서도 중앙색을 상징하는 글자이다. 따라서 예로부터 직지사는 해동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으뜸가는 가람이라는 뜻에서 동국제일가람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경부선을 비롯하여 태백산, 삼척등 동해방면으로도 연결되는 한반도 교통의 요충지이며, 예로부터 길상지지로 전해져 내려오는 곳에 직지사는 정좌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직지사는 제 2대 정종 원년 정종의 어태를 절의 북봉에 봉안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고, 이로 인하여 조선시대에도 줄곧 사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조선 중기에는 사명 대사가 본사에 출가하여 신묵 대사의 제자가 된 것이 유명하거니와, 이로 인하여 직지사는 배불의 그늘 속에서도 사운을 유지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